Never ending songs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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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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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어흑..제 사진을 그만 내리고 싶습니다.ㅜ.ㅠ
향기 없다던 모란 맞나요? 작약처럼도 보이고..
아, 사진에 끔뻑 죽고 그 향내에 두 번 죽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고급스러운 붉은색이 눈길을 끕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모란이 갤러리에 올려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나의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설움에 잠길 테요.
구월 어느 날, 그 하루 심심했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냥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나의 사진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날을...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꽃을 보고 설레여 본 적이 언제였을까..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상과 감성과 색상이군요....계속 기다립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햐아,,,피어서 열흘 아름다운 꽃은 없다던데,,,이렇게 아름답다면 한나절이라도,,감사할 뿐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여기에 댓글 달면 여자가 돼버릴 것 같습니다.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디샛한듯 물빠진 잎파리의 색이 꽃잎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가가는 만큼이 피사체와 나 사이의 교류의 거리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꼭 그리 생각하진 않지만, 사실 피사체에 집중하는 순간에는 최단거리까지 다가가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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