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21 11:38

고산지대나 문화발달이 적은 곳이 더 화려하고 화사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려야만 세워지는 자존심은 세계적인 듯 합니다.
의미로운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11-21 11:57

카메라와 필름을 막론하고 선배님의 사진엔 한결같이 흐르는 그 '무엇'이 있네요..
의식을 깨우는 것도 같고 ..감성을 흔드는 것도 같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7-11-21 12:43

좋은 작품 잘 봅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07-11-21 13:15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21 13:25

자존심과 자존감.
판단과 분별
용납과 용서....많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11-21 13:59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님의 댓글

07-11-21 17:09

강렬하지 않은 부드러운 색감이
이들 삶의 결을 보는 듯하네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11-22 00:16

언젠가 부터 슬라이드 사진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오는...일종의 부자연스러움 때문이지요.

요즘 충무로를 나갈 일이 없다 보니 저도 디지틀로 작업하고있어서
네가와 흑백의 자연스럽거나 담백한 맛이 아쉬운 차에 올리신
사진 덕에 편안함을 느껴봅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11-22 00:50

로드 무비를 보더라도 제작자가 다르면
그 감흥이 다르듯이 그러한 이미지적 개성을
여행 사진에서도 느끼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는 페루는 또 다른
신세계이면서도 아주 '최주영' 적인
스타일로 다가오는데 그것이 정확히
뭐냐고 물으시면 표현해 드릴 방법을 몰라
우물쭈물 해지는 것이 역설적으로
사진이 가진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7-11-22 01:56

칼라의 맛이 듬뿍..
며칠 전, 아이 둘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세로 사진과 함께..
참 좋네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7-11-22 06:01

원색의 물결,어딜가나 공통의 언어인것 같습니다.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8-05-10 22:36

색감이 참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