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12-15 14:32

어떤 카메라, 어떤 렌즈도 손에 잡히면 다 굴복해버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인형처럼 느껴지는 강아지가 양 같은 그림자를 몰고 정적의 골목길을 가고있군요.
강아지와 굴뚝(?) 그림자 사이에 응축된 긴장감이 흐릅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12-15 21:07

한 참 을 감상합니다. 사진이란 대체 무언지?!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12-16 08:53

무언가 강한 느낌의 멋진 이미지입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12-16 11:32

브레송의 초기 사진을 다시보는 듯....^^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5-12-18 01:17

강아지의 오른쪽 발이 살짝진 모습과 다이아몬드 보도블럭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저도 이선밴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

강 창구님의 댓글

강 창구

07-11-16 11:45

저가 추구하고 싶은 방향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김 시용님의 댓글

김 시용

07-11-29 12:36

oh good
좋은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