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6-02-06 10:47

안개 자욱한 경계선 너머 와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바윗돌로 보입니다.
좋은 사진으로 한 주를 시작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02-06 11:19

잔잔하면서 마음의 심연을 끄집어 내는 듯 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6-02-06 11:42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 사진을 하면서 늘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중력의 법칙도 사진속에선 재해석 될 수도 있겠구요..
삶의 테두리에 붙어 있기도 힘겨운데 여러 갈래도 질 수 밖에 없는 부담들이 이 사진속에 그려져 있군요..
저 멀리 아스라한 산들은 그저 무심하기만 한데요.. 삶이란...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2-06 12:31

무심하게 돌린 시선이 붙잡힌것처럼...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6-02-06 12:36

좋은 사진, 마음비우고, 한참을 봅니다.

김종수님의 댓글

김종수

06-02-06 12:48

삶의 안과 밖, 그 경계를 떠올립니다.
그 곳에 잠시나마 저 또한 서 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2-06 12:59

사진을 대할 때마다 느끼던 무게감이 오늘은 결정적으로 드러납니다.
한편으로 그 무게감을 희박하게하는 잔영과도 같은 산의 모습이 대비돼 더 좋습니다.
용준님 아바타 멋져요!

님의 댓글

06-02-06 13:24

차 한잔 하면서
마치 그곳에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봅니다.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6-02-06 14:18

느낌 참 좋게 받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2-06 16:34

아래엔 무엇이 묶여 달려 있을까....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