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06-02-28 02:06

숨어있던 몇센티(몇미터일까요?)가 드러났군요...
칼라로 보는 최주영님의 사진도 반갑구요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2-28 02:49

지팡이를 짚고 (내려가는 곳을 통해) 올라오신 분과 그 뒤로 보이는 바다에 뜬 배들이
가까이 있는 일상과 멀리 있는 일상을 하나의 그림으로 묶어 보여주는군요.
언듯 보면 이질적인 두 요소의 결합이 볼수록 리얼하고 엄중한 현실감을 만들어냅니다.
사진의 직조력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6-02-28 06:14

원근에 배치된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02-28 08:03

부산에 오셨네요?! 중후한 화면에 멀리 보이는 노란컨테이너 실은 상선과 빨간점퍼의 대비가 시선을 끕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님의 댓글

06-02-28 08:47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최선생님 칼라 사진 봅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6-02-28 10:21

꽉 짜여진 중량감있는 스냅샷을 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06-02-28 11:20

저 배들은 어디로 가며,
저 어른은 어디로 가야하고,
나는 또 어디로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