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5-27 10:50

이상한 나라가 아니고, 이상한 사진이구만요... ^^
다음 작품이 뭘지 기대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5-27 11:04

최성호님 댓글이 재미있군요. 혹시 여기 충무로역의 매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 한번 충무로에서 귀가하던 중 얼핏 본듯 해서.... 최주영님의 사진 분위기로 보아서는 최성호님의 코맨트에 이해가 갑니다. 저역시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5-27 11:22

이상한 나라...는 최선배님, 제목...도용이라 중간에 이모티콘을 하나 넣어 향후있을지도 모를 법적인조치를 피했습니다^^ 네...장소는 충무로 개찰구가 맞습니다. 몇달전에 찍은것이고 지금은 유리창이 보수되어있지만 저 여자분은 계속 저리 요상스러븐 포즈와 차림으로 있습니다 (O.-)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5-27 11:37

나스타샤 킨스키의 눈초리를 닮았군요. 옛날에 본 영화 '캣피플'이 생각납니다. 저는 저 이모티콘이 이가 빠진 걸 표현한 것인 줄로만 알고 사진 속에 이(빨) 상한 데가 어딘가 하고 한참 찾았습니다. 심지어 저 유리창을 누가 이빨로 깨고 갔다는 얘긴가 생각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5-27 16:01

익살을 떤다고 떨었는데 웃어주는 분이 없군요... 썰렁~~^^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5-27 16:32

임병훈님 무지 우습습니다. ㅎㅎㅎ . 이 상한 나라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5-27 16:52

⌒ ⌒ 방 /＼ /＼ 긋~ .·‥…─━★.'.·‥…─━☆·‥…─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5-27 16:58

요상한 이모티콘 한개 섞어 넣어서, 제 예리한 눈길을 피할줄 았았다면, 그건 오산 !!! ^^
그나저나 저 유리는 연착한 지하철 승객이 환불요구하면서 깨뜨린건가요 ?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5-27 17:10

유리가 어찌 깨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깨진유리를...들여다보면서 카메라 들이대고있으니 역무원님의 표정이 거의 (ご.ど) (つ.ご) (づ.ど) (こ.こ) <--- 이렇게 변하시더군요. 또...대답이 없으면, 선배님들이 썰렁하다 하실까... 갤러리지만 답을 올립니다. 허접한 사진이나마 이걸 통해 서로 대화하고 애기할수있다는게 좋은것 아닌가 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5-27 17:23

아주 고문을 해서 답을 받아내고야 마는구먼... 요... 휘리릭 도망=3=3=3 (이게 어째 거꾸로 뛰는 거 같네요.)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5-27 19:06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5-27 20:51

사진을 보고는 이런 저런 느낌으로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그만 선배님들의 댓글을 보곤 웃고 맙니다.^^ 좋은 사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5-27 21:24

저도 형광등이 이제야 껌벅입니다. 그러고 보니 엎드려 절 받은 격이 돼 머쓱합니다. 더구나 하효명 대형님께는 그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제 절 받으십시오.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