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12 09:33

아래서 위로 보는 시선의 느낌이 일품입니다. 최선생님 덕분에 CL과 40mm화각.. 뽐뿌 받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2-12 11:09

제가 있는 동네에도 버려진 교회당이 있어서 찍으려고 갔다가 어찌나 을씨년스럽던지 불쾌해져서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이 사진 보니까 다시 시도해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새로운 시선...잘 보고 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2-12 11:39

어제 모씨와의 대화내용이 떠오릅니다.
짙은 어둠으로 위 아래가 나뉘면서 그 사이로 중간톤의 길이 있고,
그 끝에 밝은 하늘이 뚫려 있으니.... 어찌 보기 좋지 않으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제게는 교과서와 같은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2-12 12:13

대밭사이로 난길 언제 걸어도 상큼한 느낌을 받지요.
바람불면 사~사아사 한것이 예전에 어느누구는 귀신나오는것 같다고 무서워 하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12 14:20

혼자 걷고 싶은 길입니다.
이미 저 혼자 상상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2-14 00:28

아~역시 좋습니다.최주영님사진..................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2-14 10:43

이제사 보았습니다.
... 뭐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