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5-02-14 01:00

쭉 뻗은 길이 거침없이 날려 쓴 명필의 휘호 같이 시원합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2-14 01:13

사진이...아름답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2-14 01:17

좌표설정만 잘 돼있다면 떠나는 길이든 돌아가는 길이든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곧은 길이라면야 (중간에 조금씩 패인 곳이 보이긴 합니다만^^) 동력관리만 잘 하시면 탄탄대로이겠습니다.
올곧은 길을 당당히 걸어가시리라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14 09:04

얼핏보니 들판의 길 같은데?.. 콘크리트 벽 면 인 것 같습니다. 사물과의 연관성을 표현하는 감각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2-14 10:09

들판으로 길게 뻗은 자동차 자욱?
그리고 그 주위로 점점이 흩어진 사람들의 발자욱.
아련합니다.
좋은 작품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