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 36
최주영 Film 칼라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Tessar 45mm l vista 400 l Angkor Wat - Cambodia l 2008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
필름 | 스캔 |
댓글목록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늘 연출되지도 정형화되지도 않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사진풍들이 늘 좋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주변에 불교에 관련한 지인들이 많은 편입데,
요즈음 머리가 좀 복잡하더니 갑자기 불교에 관련된 지인들 전화가 잣습니다.
가장 힛트가 얼마전에 20여년 만에 만난 친구(여자 디자이너)가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티벳승이 되어
나타난 일이었습니다. (만화같은 이야기지만 그녀 -스님한테 그녀라해도 돼나...? - 는 미국 유학 중
명상에 알 수 없는 기호가 보여 책방에 가서 조사하다가 우연히 티벳에 관한 책을 보다가 그 기호가
티벳 문자라는 것을 알았고 그 책 속의 어느 티벳노인의 부름에 이끌려 티벳으로 찾아가 그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답니다. 그는 티벳의 유명한 고승이었답니다....)
이 노란 가사적삼 라마승들을 보니 또 생각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박종만님의 댓글
박종만작년 앙코르와트 에서의 추억이 떠오름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스님들의 표정이 세상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원 작성회원 : 최민호
늘 연출되지도 정형화되지도 않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사진풍들이 늘 좋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주변에 불교에 관련한 지인들이 많은 편입데, 요즈음 머리가 좀 복잡하더니 갑자기 불교에 관련된 지인들 전화가 잣습니다. 가장 힛트가 얼마전에 20여년 만에 만난 친구(여자 디자이너)가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티벳승이 되어 나타난 일이었습니다. (만화같은 이야기지만 그녀 -스님한테 그녀라해도 돼나...? - 는 미국 유학 중 명상에 알 수 없는 기호가 보여 책방에 가서 조사하다가 우연히 티벳에 관한 책을 보다가 그 기호가 티벳 문자라는 것을 알았고 그 책 속의 어느 티벳노인의 부름에 이끌려 티벳으로 찾아가 그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답니다. 그는 티벳의 유명한 고승이었답니다....) 이 노란 가사적삼 라마승들을 보니 또 생각납니다. |
정말 '이야기'같은 이야기군요.
다큐멘타리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멋진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으로 눈이 호강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참.. 참!! 너무 좋~습니다.^^
김서천님의 댓글
김서천
원 작성회원 : 최민호
늘 연출되지도 정형화되지도 않은,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사진풍들이 늘 좋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주변에 불교에 관련한 지인들이 많은 편입데, 요즈음 머리가 좀 복잡하더니 갑자기 불교에 관련된 지인들 전화가 잣습니다. 가장 힛트가 얼마전에 20여년 만에 만난 친구(여자 디자이너)가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티벳승이 되어 나타난 일이었습니다. (만화같은 이야기지만 그녀 -스님한테 그녀라해도 돼나...? - 는 미국 유학 중 명상에 알 수 없는 기호가 보여 책방에 가서 조사하다가 우연히 티벳에 관한 책을 보다가 그 기호가 티벳 문자라는 것을 알았고 그 책 속의 어느 티벳노인의 부름에 이끌려 티벳으로 찾아가 그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답니다. 그는 티벳의 유명한 고승이었답니다....) 이 노란 가사적삼 라마승들을 보니 또 생각납니다. |
가사적삼은 맞지 않은 말이고, 한국에서는 가사장삼이라고 하는데
가사와 장삼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죠.
저 사진을 보면 그냥 가사만 두르고 있군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