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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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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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위에 눈이 소복히 쌓였다가 녹아내리기를 수어차례 반복하면 긴 겨울도 그렇게 인연을 엮어가는 것이지요... ^^
오래된 담장의 블록은 그 오랜 시간을 묵묵히 지켜만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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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LHSA 0.85 | 렌즈 | 50mm summilux(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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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VP100 | 스캔 | RVP100 |
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자연과 동화된 오래된 담장.. 겨울빛도 잘 어울립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마른 나뭇잎보다 더 말라 보이는 담장...
그럼에도 따스한 볕이 있어서인지 포근해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저런 담에는 주은 돌로 낙서를 해도 허옇게 글씨가 써지지요.....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저기... 눈이 소복히 쌓이면 한번 더 가세요~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따듯한 햇볕이 사진속에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담쟁이.. 생명력이 무척 강한 식물..
그 생명력처럼 여러 아름다움 모습을 보여 주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아무 것도 아닌 담벼락에 블럭 얹혀지고 담장이 넝쿨이 고작인데
이리 멋있는 사진이 될 줄이야...
김 선배님 사진 세계가 부럽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저 담장이겠지요
세월은 온 것은 알겠는데 가는 것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좋은 사진 의미있게 잘 감상합니다
유건종님의 댓글
유건종
으스러질것만 같은 시멘트 블럭과 일년에 한번씩
만나는 담쟁이의 조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찌이리 멋진 분위기로 해석하셨는지 참 멋집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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