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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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한 다음날... 어머니께선 몸살로 드러누우셨고, 화천의 칠성부대로 배치받은 큰아들 편지는 배추냄새 살살나는 마당앞 수돗가로 몰래 배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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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LHSA 0.85 | 렌즈 | 50mm summilux(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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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VP100 | 스캔 | RVP100 |
추천 2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어? 봉섭님 아들이 벌써 군대를?...... ^ ^
전 컬러를 잘 다룰 줄 모르는데,
컬러는 좀 특별한것 같습니다.
다루는 사람에 따라서 따스하기도하고,
또는 너무 짙고 역한 화장품냄새가 느껴지기도 하니...
봉섭님의 컬러는 참 따스해요.
그래서 그게 늘 부럽더군요.
(제가 컬러 사진을 찍의면, 늘 촌스럽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공 명님의 댓글
공 명가을도 지났는데...色에 빠지셨군요...ㅎㅎㅎ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인용:
원 작성회원 : 공 명
가을도 지났는데...色에 빠지셨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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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아니하고, 품격을 잃지 않으니....^ ^
모른체 하도록 하죠 ^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사진은 희망을 보는 듯한 느낌인데
글은 애잔합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사진 속 글로 적으신 보고픈 사람으로부터 온 편지의 도착을 알리는듯
사진과 글과 잘 어울리십니다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