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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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주인아저씨는 한달에 한번만 이발소를 한다.
농부로 전업한후 어르신들을 위해 한달에 한번은...
드라이기의 코일이 녹슨지도 오래...
간판의 글씨도 지워진지 오래...
이발사 아저씨는 가슴에 행복한 농부의 꿈을 키우며 산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LHSA 0.85 | 렌즈 | 50mm summilux(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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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VP100 | 스캔 | RVP100 |
추천 6
댓글목록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아... 그리운 모습입니다..
저 붓이며 드라이기며... 너무 오랜만에 보는군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진짜 옛날 소시적(=어릴 적) 기억을 더듬게 합니다.
비누칠해서 면도할 곳에 묻힌 후
슥슥 면도해 주시던 이발소 아저씨 생각도 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어릴적 생각이 나는군요..
문열린 기기 소독함에는 바리깡도 하나 있겠죠..^^
좋은 사진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