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3-12-31 13:03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사진이군요. TESSAR의 묵직한 톤과 날카로운 질감을 잘 표현한 나이스 샷입니다.

님의 댓글

03-12-31 13:43

화면을 여는 순간... 가슴이 꿍꽝, 완벽한 구도에 흑백으로서 표현할수 있는 모든것이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한수 더 뜨는군요. 우측 상단 귀퉁이에 배치한 자전거 타고가는 아저씨... 오래 동안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12-31 14:33

밝음과 실루엣의 대조에 의해 드러나는 형태들과 특히 역광에 의해 빛나는 질감의 추상성이 일품이라고 느낍니다.
타이틀처럼 추억의 편린들이 재구성되어 하나의 이상향을 지향하고 그속에서 발견되어지는 동심의 세계는 아름다움과 아울러 시간의 제약을 벗어나는 자유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참 좋은사진이 아닌가 느껴지네요..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12-31 16:21

마음씨 좋은 시골 아저씨(?) 같이 구수한 이선생님 음성, 오래된 클래식 카메라, 자연스레 흐르는 개울, 왠지 우리들 어린 시절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상구머리(?)깍은 아이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모두가 그리움으로 다가오는군요.
올 한해 부족한 사람에게 보여주신 이선생님의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3-12-31 21:31

멋진 사진입니다. 슈퍼아이콘다 다운
클래식한 주제의 사진이네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두희님의 댓글

이두희

03-12-31 23:17

강렬하고 꽉찬 느낌...
즐감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