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2-24 17:24

단풍으로 물들땐 붉은 옷으로 화려하던곳이 겨울철 서래봉을 보니 웅장하기 그지없습니다
흑백으로보니 더욱 좋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2-24 21:53

이현재 선생님.
흔히 동양화에는 산을 그리는 작가들마다 나름대로의 화풍이 있다고 하던데, 선생님 사진을 보면, 선생님만의 독특한, 정면으로 자신의 기품와 위용을 대담하게 드러내는, 그런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이선생님, 베사2, 산,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조합(?)이군요.
좋은 사진을 감상케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2-24 23:45

내장산도 설악산과 같은 산세의 미가 있군요.
봉우리는 작지만 한컷에 담긴 웅장함을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