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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 50mm Summilux,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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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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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람하고 따스한 손을 잡은 아이의 마음은 이세상 누구보다도 편안하고 든든할 듯 하네요..
그러나, 아빠가 자신의 손을 잡고있다는 사실을 아이는 아직 이해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훗날 불현듯 알게 될것입니다...
참 좋은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redelmar
이인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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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어느 휴일, 진석씨가 이렇게 아들 녀석 손을 잡고 봄 나들이 갈 날을 기다리겠소이다.^^
(진석씨 그거 알아요. 요즈음엔 동익씨도 마음이 변했다우. 전에는 '진석이 그냥 살게 놔두죠' 라고 하더니, 요즈음엔 '형님 진석이 빨리 장가 보내야지 큰일 나겠어요' 라고 한다우.)
민홍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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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파묻혀, 그것도 모자라 손가락을 가득 잡힌 손..
어릴적.. 산 보다 더 크게 느껴졌던 아버님의 느낌이
기억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