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광님의 댓글

김희광

03-07-14 04:18

어릴적 아버지 손잡구 저렇게 거리를 거닐은 기억이 없어서 그런지 무척 부럽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7-14 11:57

그렇네요,^^
아버지와 손잡고 거니는 아이에게는 상상하는 것보다도 더 크고 소중한 추억이 될듯 합니다.
참 아름다운 이미지입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3-07-14 16:46

다소 무거워 보이는 아버지의 어깨와 아이의 모습이 대비되는 거리와 잘 어울리는 군요. 막내라 어린시절 아버님 손에 이끌려 극장을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07-19 01:04

두 부자의 '뒤통수가 닮았네'요
마음이 푸근해지면서.. 동시에 지금은 초라해진 우리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ps. 근데 중국의 어느 거리 풍경같은데.. 그새 중국에 다녀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