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3-02 21:52

이가 있나보죠?
검은 피부에 헤어진 난닝구 ^^~* 치아만 하얗군요.
웃음 속에 우리에게 없는 행복이 있는듯 합니다.
삶의 모습을 담은 리얼한 사진 ,윽! 진석님 또 어디로 가실려나?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님의 댓글

03-03-02 22:40

삶이 환경속에 녹아있어 일체가 된 모습의 발견입니다.
모든 것이 흑과 백사이의 점이 된다는 생각을 갖게해주는
훌륭한 사진입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03-02 23:09

사진, 특히 흑백사진을 올리면서 늘 마음에 걸는 것이 실제 인화물을 스캔하지 않고 필름스캔물을 올린다는 점입니다.
물론 필름스캔과정에서도 photoshop을 통한 콘트라스트와 명암조절이 가능하긴 하지만..
흑백사진의 결과물은 촬영, 현상, 인화의 각 단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비슷하거나 때로는 인화과정에서 촬영과 현상에서 투영되지 못한 작가적 주관이 feedback될 여지가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최근에 정진석님이 간혹 올리시는 흑백인화물이야 말로 작가적 표현의도가 제대로 실린 작품들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03-03-03 01:03

삶이 척박해도 아이들의 미소는
언제 어디서나 맑고 순수 하군요
정말 순수함이 보이는 좋은 사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