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3-12-27 18:32

고대의 성벽을 본듯 신비롭기만 합니다.
인도의 하티푸르 시크리성은 왕궁을 짓고 난뒤,
물이 안나와서 버려진 왕궁이 되어버렸다던데...
이집은 사람의 흔적들은 보이는데도,
이리 황페한 고대 성벽의 느낌을 가지는군요.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3-12-27 19:28

멋진 빛입니다.

박기열님의 댓글

박기열

03-12-27 21:57

글씨를 비추는 빛의 절묘함..
왜 사진을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3-12-28 13:11

감탄만 절로 나옵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3-12-28 21:53

이 렌즈의 특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상을 만나셨군요.
렌즈는 대상의 고풍스러움과 고급스런 갈색톤에, 빛을 적절히 조절(?, 비네팅)하여
묵직한 톤으로 대상을 더욱 고급스런 사진모델로 만드는데 일조했군요.
이런~ 사진가의 능력을 렌즈의 능력으로만 얘기 했군요....그러나 그 모두가 결국은 사진가의 능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