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원님의 댓글

허재원

05-12-31 00:01

부 산했던 움직임은 어디로 갔는지
산 화한 철조망이 까칠함을 더하고
폐 부를 찌르는 차가운 대기속에
동 심의 그 따스함은 찾을 길이 없네.
물 건너 떠나간 재갈거림은
원 래의 자리로 언제 돌아오려나.

박용운님의 댓글

박용운

05-12-31 09:27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12-31 10:58

안제용님 결국 동래동물원 가셨군요.
여긴 사자우립니다. 어릴 적 숫사자 한 마리와 2 - 3마리의 암사자가 있었던...
한 번씩 사자들이 포효하곤 했는데
호들갑을 떨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이젠 추억들만 형해로 남아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제용님의 댓글

안제용

05-12-31 12:41

동물원... 멋진 곳이더군요. 제 실력으로 제대로 담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허선생님 낭만적이십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