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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가파른 언덕길, 옹색해 보이는 집을 향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군요. 최근 이런 모습, 더 정확하게는 시간속에 묻어버렸거나 애써 지워버린 옛모습의 흔적들에게 감상어린 공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기억은 시간과 함께 공간이 함께 하는 것임도 느끼게 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