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7-01-01 21:45

정감있는 인물 사진,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디지틀 흑백은 필름 흑백에 맛들여 온 우리들의 익숙한 기대감을 따라가지
못한 면도 있지만, 반대로, 필름이 가지지 못하는 부드러운 흑백의 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일, 디지틀이 필름보다 먼저 출현하여 사람들이 디지틀 이미지 프리젠테이션에
익숙해 왔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거친 필름의 흑백 이미지를
받아 들이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디지틀 흑백, 시대의 변화와 함께 우리가 필름만큼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할 추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7-01-01 22:15

두째 념이네요!

새해에도 계속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세요!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07-01-01 22:34

이젠 아빠의 모델을 거부감 없이 해 주네요....
새뱃돈 많이 주셨나봅니다.

형수님, 자녀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7-01-02 00:2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좋은사진..감사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01-02 01:57

김규혁 선생님, 늘 좋은 사진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7-01-02 05:35

나름..보이쉬한 매력이 있습니다..ㅋㅋ
모델 ...좋습니다.

원종욱님의 댓글

원종욱

07-01-02 07:16

M8..디지털과 Rigid..올드렌즈의 흑백 느낌...좋네요...
피사체와의 교감이 느껴지는 듯한 사진입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1-02 12:43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보내 주신 격려의 말씀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07-01-02 15:38

모델이 참으로 멋집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01-02 17:25

와우~자세나오는 걸요? 넘 멋집니다..따님 좀 빌려주세요..^^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7-01-03 09:38

지난번 전시장에서 #2 따님을 볼때도 느꼈지만,
눈매가 김규혁님과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아빠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한눈에,,,, ^^
좋은 사진 잘 봅니다.
올해, 좋은 사진들 많이 좀 보여주세욧 !!!!

구덕진님의 댓글

구덕진

07-01-24 20:03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0-10-31 22:44

포근함이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