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7-03-04 19:22

'일명 가트로 추정되는 이곳은 다양한 인디언들의 삶이 베어 있는 곳이다.
사진에는 부숴지고 닳아서 수고로운 임무를 마친 배가 보이고, 또한
새롭게 건조중인 그것도 보인다.식구의 생계를 떠안고 사는 저 인디언은
지금은 힘이 들겠지만 곧 움켜쥐게 될 수익을 생각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브라만 신의 은총으로......
삶이 있는 사진 잘 보았어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03-04 21:21

참 오랫만에 김승옥님 사진을 보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장필님의 댓글

박장필

07-03-04 21:43

아직 사진을 보는 눈이 일천하여 정선생님의 설명을 읽고서야 겨우 약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갈 길이 너무 멀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승욱님의 댓글

김승욱

07-03-04 22:11

근 1년 반만에 라이카로 사진을 찍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바라나시 참 좋았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3-04 23:06

그들의 삶의 체취가 저 앙상한 배처럼 생생하게 속살을 드러내 주는 군요. 계속적인 바라나시 사진 기대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7-03-05 12:36

우리세계에서는 잃어가는 장면이네요. 소중한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