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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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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5-04-19 21:14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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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가끔 할머니는 오징어를 간식으로 막내에게 주신다.
할머니가 주는 간식은 과히 꿀맛이다.^^
추천 0
댓글목록
공정표님의 댓글
공정표
대단한 점프실력입니다 ^^ 이름도 이쁜 막내의 하루 잘 봤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 정말 가히...꿀맛이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개에게 먹을것은 곧 그의 생명을 움직이게하는 모든 힘의 원동력인듯 합니다.
그냥 배가 고파서 먹고 배가 불러서 마는것과는 또 다른, 즉, 주인과 개와의 진정한 교감은 먹이를 주고 그것을 받아먹는 관계에서 성립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 사진을 보니 그 생각에 더 확신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개에게 먹이 없는 사랑은 아무 의미도 없다....... 먹을것이 있기에 그 사랑을 나는 확인할 수 있다..... 그런 몸부림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김승욱님의 댓글
김승욱
김기현님의 글을 읽고보니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그런데 이 막내녀석이 동네 개 답지 않게 의외로 입맛이 까다롭더군요.
다음번 연재에서 그 스토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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