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살의 생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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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시골에 놓고 온 작은 개 일명 털털이가 120년의 생을 마감하고 며칠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추석날을 맞이하여 목욕을 시키고 고기로 배불리 먹여주었더니 다음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후지 GA645W | 렌즈 | 4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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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추천 1
댓글목록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년을 10년으로 계산한 것인지요..
12년 살면.. 예전같으면 오래산 축에 끼지만.. 요즘은 저정도 중견은 보통 그 정도는 살더라구요..
목욕을 시켜준게 탈이 난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병없이 고통없이 이 세상 떠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故犬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