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홍성웅 디지털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광통교[廣通橋]는 조선시대 때 청계천 위에 설치되었던 다리로
처음엔 흙으로 만들었으나 조선의 태종(이방원) 때인 1410년 폭우에 떠내려가자 돌로 다시 만들었는데
당시 태종은 지금의 서울 중구 정동 부근에 있던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神德王后 康氏)의 무덤을
성북구 정릉(貞陵)을 옮기면서 묘비석을 뽑아 광통교의 교각 받침 등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는
자신의 계모이자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신덕왕후(神德王后 )에 대한 처절한 복수였던 것이다.
하지만 광통교는 1958년 청계천 복개공사 때도 도로 밑에 묻혀 있었으나,
그후 2005년 청계천 복원시 광통교(지금의 '광교')도 복원되어 옛 모습을 드러나게 됐다.
사진 속에 여인 주변의 문양석(文樣石)등이 실제의 그것이라고 한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