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후 송파화훼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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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내가 사진 대상을 내
마음대로 왜곡해서
나의 입장으로
끌어들이지 않고,
내가 어떤 대상과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것은,
내가 대상과 균형을
이룬다는 것이다.
어떤 대상은 내가 감당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어떤 대상은 내 기준에 미흡한 것도 있다.
노력하고
운이 좋다면 나와 균형을이루는
풍경과 대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ㅡ루이지 기리의
<사진수업>을 읽으면서.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ollei 35s | 렌즈 | sonnar 2.8 |
---|---|---|---|
필름 | k100 | 스캔 | v700 |
추천 15
댓글목록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느낀바가 큽니다.
어줍잖은 사진 생활하면서 점차 크게 다가오는 것은
촬영 테크닉도, 장비도, 사진에 관한 지식도 아닌
결국 인문학이 정말 필요한거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한없이 부족한, 그에 대한 목마름을 일부 해갈하기 위해서 이 책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좋은 책 소개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이제
막 읽기 시작하였습니다.ㅎ
이태리 사진가인데
우리에게는 크게
소개는 안되었지만...
우리게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기 직업으로
사람들을 대하다가 보면
인생의 내공이랄까?
뭐 그런게 인문학 아니겠어요^^
비가 충청도로
내려간 모양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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