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풍경 1
김승현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혹시 여름풍경속에
내가 의도하지 않은
것이
포착된 것은 없는가?
사진에 찍히는 현실은
눈이
보는 현실과는
다른 층위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시지각적 무의식'이
드러나는 곳.
성내천.서울
HC-110/ 1: 119 / 20분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ollei C 35 | 렌즈 | Triota 3.5 |
---|---|---|---|
필름 | Kentmere 100 | 스캔 | V700 |
추천 25
댓글목록
강봉주님의 댓글
강봉주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김은희stella님의 댓글
김은희stella
롤랑바르트식으로 사진은 스투디움으로 전달되기도 하지만,
진짜 액기스는 특정 디테일을 통해 나를 찌르는 푼크툼이지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통해 심리 치료의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내가 왜 이 사진에 끌리는가, 나는 왜 이런 사진을 찍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다보면
나의 무의식이 의식으로 떠올라 스스로 치유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 사진의 어떤 디테일에 찔리셨을까요~
곁들여진 글을 통해 사진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