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22-01-27 00:21

 

<p><img src="http://www.leicaclub.net/data/editor/2201/272e5993a4bd687f9ff579a0729bcda7_1643210452_815.jpg" title="272e5993a4bd687f9ff579a0729bcda7_1643210452_815.jpg"><br style="clear:both;">&nbsp;</p>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22-01-28 07:12

山寺逸景 붙임글에 감사드림니다.

 

도비산 부석사에

서글서글한 중년의 비구 스님이 계신데

열심히 일을 하시기도 하거니와 친화력이 좋아 저와 인사를 나누기도 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원래 스님은 템플스테이 강사로 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템플 스테이가 중지돼 

공밥 먹기 눈치가 보여 이것 저것 하고 있노라고 합니다.

전문이 아니다 보니 칠도 그렇고 톱질도 그렇고 하는 일이 그렇고 그렇고 그렇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ㅎ ㅎ

아마도 안양루 문짝 칠도 그분 비구께서 하신 듯합니다.

최선생님 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금년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십시요.

<p>山寺逸景 붙임글에 감사드림니다.</p><p>&nbsp;</p><p>도비산 부석사에</p><p>서글서글한 중년의 비구 스님이 계신데</p><p>열심히 일을 하시기도 하거니와 친화력이 좋아 저와 인사를 나누기도 하면서 대화도 나누고.</p><p>원래 스님은 템플스테이 강사로 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템플 스테이가&nbsp;<span style="font-size: 12pt;">중지돼&nbsp;</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공밥 먹기 눈치가 보여 이것 저것 하고 있노라고 합니다.</span></p><p>전문이 아니다 보니 칠도 그렇고 톱질도 그렇고 하는 일이 그렇고 그렇고 그렇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ㅎ ㅎ</p><p>아마도 안양루 문짝 칠도 그분 비구께서 하신 듯합니다.</p><p>최선생님 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p><p>금년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십시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