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가게 할머니
박대원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ESSE 0.5요."
"나 그런 거 몰라. 차저 봐바!"
"아~ 여깄네요! 근데 연세가...?"
"퇴끼띠!"
".............?"
"여든여덜이라구."
"네엣?! ..... 자식을 잠깐 도와주시는 건가요, 지금?"
"아녀, 내가 헌다구!"
딱 한 달 전이었다.
그날 찍었던 사진 한 장을 드렸더니
온장고에서 꺼내 막무가내로 내미신다.
캔이 따스하다.
내가 커피 맛을 몰라서인지 맛이 참 좋다.
담배를 한 대 더 피우고 나서야 작별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예에~, 사진 마니마니 파셔유~!"
뒤돌아 손 흔들자 할머니 합장하신다.
( 무교동 )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렌즈 | ||
|---|---|---|---|
| 필름 | 스캔 |
추천 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