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허영주 디지털 칼라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
어머니
맑은 얼굴
고운 목소리로
지친 삶 놓으시고
그예 길 떠나시네
이 인연 이 모습으로야 어찌
다시 오실까
어머니!
내 안에 남기신 외마디 흔적으로도
남은 세상 덮고 남습니다
신축년 경자월 경인일 기묘시
2021. 12. 08. 06:30
어야 씀
@김포 쉴낙원
.
추천 7
HOME > Gallery
어머니
허영주 디지털 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