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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찍는 남자

최인섭 디지털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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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1-05-11 18:48
  • 조회917
  • 댓글3
  • 총 추천3
  • 설명무의식중 꽃을 찍는 행위는 정서 순화에
    필요 불가결이기 때문
    또한 신의 선물에 부응하는 것.

    신이 꽃을 만들면서 오직 하나 연두색꽃만 만들지 않았다
    초록색 숲속에 연두색 꽃이 있어봐야 눈에 띄지도 않고 혹 있다 하거늘 돋보이지도 않으니
    그래서 신은 숲에 뭍혀 보이지 않는 것 이  염려스러워 형형색색 꽃만 만들었다
    내로라 하는 식물학자들이 머리 맛대고 만들고자 하였으나 결국 만들지 못하고 "신은 위대하다" 하였다 한다
    그래서  신의 선물을 보고는 지나칠수 없는 것.

디지털 카메라

Maker Leica Camera AG Model M9 Digital Camera Data Time 2021:05:11 16:12:51
Exposure Time 1/750 ISO Speed 160 Exposure Bias Value 0/65536
추천 3

댓글목록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Hektor 7.3cm 38년산 투 밴드형 개방 촬영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신의 선물이란 말씀에 다시 한번 공감합니다.

초록색 배경에 파란색의 남자와 노란 꽃이 조화를 이루네요.

 

굿-! 입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감사합니다

 

무엇을 찍을까 고민할때 꽃부터

찍으려므나 하는 신의 섭리와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배려에 충실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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