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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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노랑꽃창포 그림에 담을재 어느새 날이 저무는데
문득!
그 옛날 집집마다 굴뚝 에 연기가 피어 오르고
애들이 왜 아니오나 하며 연신 문밖만 내다보며
저녁밥을 짓던 엄마가 그리워 진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Camera AG | Model | M9 Digital Camera | Data Time | 2021:05:06 18: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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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360 | ISO Speed | 160 | Exposure Bias Value | 0/65536 |
추천 7
댓글목록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날이 저무는 지도 모르고 동무들과 실컷 놀다가..
헤이지기 싫은 발걸음을 떼고 집에 들어가면
할머니가 "어여 밥먹자!" 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1970년경 까지는 도시와 달리 시골은 그제서야 전기와 수도가 들어왔고
연탄 화덕이 아닌 부뚜막아래 아궁이에 광솔(송진이 가득한 소나무 옹이)로 나무에 불을 지펴 밥을 짖다보니
해질무렾 저녁밥하느라 집집마다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면 뒷동산에서 신나게 뛰놀다
야! 이제 집에가서 밥 먹을때다 하며 귀가? 했었답니다/ 그무렾부터 석유 곤로 를 사용하게 되었읍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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