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21-08-17 15:25

연꽃은 부처님의 눈이 되고

꼬끼리 귀만한 연잎은 부처님의 귀가 되어

중생의 아픔을 헤아려 본다

 

그래서일까

연밭에서는 단정해지고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어보지 못한다

 

중생도 부처님의 자비심에 

화답하려고

 

설명난에서 영감이 떠 올랐읍니다.

<p>연꽃은 부처님의 눈이 되고</p><p>꼬끼리 귀만한 연잎은 부처님의 귀가 되어</p><p>중생의 아픔을 헤아려 본다</p><p>&nbsp;</p><p>그래서일까</p><p>연밭에서는 단정해지고 시끌벅적한</p><p>소리를 들어보지 못한다</p><p>&nbsp;</p><p>중생도 부처님의 자비심에&nbsp;</p><p>화답하려고</p><p>&nbsp;</p><p>설명난에서 영감이 떠 올랐읍니다.</p>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21-08-18 01:27

부끄럽다뇨?

오히려 제가 감사 드립니다.

"연꽃이 귀를 기울이는듯..."에서 떠오른 어줍잖은 저의글을 한편의 시라 하시니 

혹 저의 연꽃사진에도 실어 볼까 싶어서요.

<p>부끄럽다뇨?</p><p>오히려 제가 감사 드립니다.</p><p>"연꽃이 귀를 기울이는듯..."에서 떠오른 어줍잖은 저의글을 한편의 시라&nbsp;하시니&nbsp;</p><p>혹 저의 연꽃사진에도 실어 볼까 싶어서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