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선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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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선 그 사람
세상에 기이한 연으로
돌이라도
마주 보고 그리 긴 세월이면....
짧디 짧은 날을 살다 갈거면서도
부단히 움직거리니
그대가 사랑인들 알겠는가
사는 동안은
쥔 자의 법에 몸을 던지고 혼을 팔아야
풀칠을 하고도 남아서 웃지
웃을 줄 알았다가도
딱 그 만큼 울어야 하니
그게 사람의 삶인지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말하는데...하물며
마주 선 그 사람이야 어떠 하겠나
2012. 9. 14
어야 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선돌]
.
추천 20
댓글목록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묘한 바위 사이로 보여지는 풍경이 신비롭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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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홍경태1
묘한 바위 사이로 보여지는 풍경이 신비롭습니다.
|
고맙습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선돌 전망대에 서면 시원 하지요 ! 앞에 흐르는 동강도 푸르고, 절벽을 뛰어 넘는 신통술이 있어서
동강을 행그라더 타듯이 날아 건널수가 있다면 기분이 상쾌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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