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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행리단길에 전시된 화성 행궁중 옛날 팔달문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캡처 했음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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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3
댓글목록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이사진은 몇미리 렌즈로 찍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표준은 아닌것 같고 35mm 아니면 28mm?
제눈에는 28mm 로....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화각으로 봐서는 35미리 정도 되지만...
당시에는 광각이 극히 드믈었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지금과 달리 성문앞에 사진찍기에 가로막을 만한 건물들이 없었을 것 이기 때문에
표준렌즈로 멀리서 찍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그러고 보니
바깥쪽 옹성 지붕과 안쪽 지붕이 원근감 없이 자연스러워 보이니
표준렌즈이리라 짐작 됩니다
시대를 유추해보며 1920년대라면 다게르 타잎의 원판 사진기가 아닌가 합니다
선명한 사진도 일조 하고요
어재선님의 댓글
어재선
귀한 사진 감상합니다.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흰도포에 갓,장죽대와 오른손에 쥔 꾸러미하며 주변도 모두 흰도포 차림이니
당시 우리를 보고 백의의 민족이라 한 것이 여실히 증명 됩니다
남루한 팔달문과 대조적인 성 안의 서양 양복 차림의 두사내를 보면
개화기에서 강점기 시대일테고요
불쌍하기 그지없는 성곽을 보면 관리도 할수 없는 나라 살림임을
알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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