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염치 불구 글을 달아봅니다
억새밭 너머 흰구름에는 황금알 낳는 거위가 있단다
솟대야 솟대야 하늘 끝가지 올라가렴
재크의 콩나무 처럼 구름위에 닿거들랑
내 냉큼 올라가 거인과 담판을 질련다. 솟대 새 맏길 터이니
딱 백일만 빌려주면 동네 방네에 황금알 안겨 주리라고
거인은 인심 좋다 소문나 좋아하고 우리동네는 복 받아 좋을씨고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동화로 시작해서
타령으로 끝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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