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깡깡이"는 의성어 입니다.
밖에서 영도다리 건너서 들오면 바로 오른 쪽에 선박 수리 공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 곳을 일컬어 깡깡이 마을이라고 합니다.
선박 수리시 페인트도 다시 칠하게 되는데, 다시 칠하려면 원래의 남아 있는 페인트를 벗겨내게 됩니다.
그 예전 수공으로 페인트 벗겨 낼때에 망치로 두드려서 벗겨냈다고 합니다.
망치로 두드릴때 나는 소리가 "깡깡"으로 들렸나 봅니다.
그래서 깡깡이 마을이란 별명을 얻어 문화촌이 되었습니다.
물론 요사이는 기계로 다하니 들을 수가 없습니다.
깡깡이 마을은 영도 대평동이고 ,호천마을은 부산진구 범천동(서면옆) 이니 서로 다릅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감사합니다.
그러니까...깡깡이마을은
영선동 올라가기전에
오른쪽 바다가에있는
마을이군요. ㅎ
왼쪽편으로는 한번 가본 기억이납니다.
여름잘보내시구요.
부산 갈떄 연락드리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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