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김영철 디지털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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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어느 날 늦은 귀갓길 전철 안에 앉아 찍은 사진인데, 그게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한잔 취해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은 찰나의 포착이라고들 하는데, 취한 와중이었지만 아마도 그런 느낌이 퍼뜩 들어 부지불식 간에 들이댄 카메라에 이 정경이 잡혔던 모양이다. 늦은 밤, 피곤한 표정들로 집으로 가는 표정들인데, 역시 부지불식 간에 찍혀진 분들에게는 초상권 침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니 송구스럽다. D-Lux 를 항상 포켓에 넣어 다니는데, 어쩌다 카메라를 열어보면 이런 사진들이 한 두어장 씩 들어있다. 사진 제목은 '무제(Untitled)'로 했다. 마땅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을 때 많이 쓰는 제목이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LUX 4 | Data Time | 2019:11:08 19:51:17 |
---|---|---|---|---|---|
Exposure Time | 10/300 | ISO Speed | 400 | Exposure Bias Value | 0/100 |
추천 9
댓글목록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
저와 같으시네요^^
저는 DLUX-5를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출사갈 시간이 마땅치 않아 출근길
회의 갈 때 잠깐 시간이 날때^^
등등 찍기 좋은 카메라가 Dlux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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