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풍경 #3
여산 허석도 Film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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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필름에 남은 황홀한 풍경은 깜깜 어둠 암실에서 흑백 인화지로 새롭게 피어난다.
그렇게 피어난 풍경을 다시 구긴다. 구기고 또 구긴다. 그리고 구겨진 풍경을 다시 필름으로 찍고 인화하기를 반복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풍경이 완성된다.
구겨졌지만 결코 구겨지지 않은 ‘인연의 풍경’이 된다. 바로 이것이
…
‘구겨진 풍경#’이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hasselblad 503cw | 렌즈 | cfi 150mm |
---|---|---|---|
필름 | fujifilm 100 acros | 스캔 | V800 |
추천 6
댓글목록
신영순님의 댓글
신영순
^^구겨진 풍경^^
애써 사진을 찍어
인화후 구긴다는 것은 쓸모없기에 구겨버리기 쉽상이지요
하지만 작가님게서는 생각과의도 표현으로~~
비록 구겨졌지만~
인연의 풍경으로 결코 구겨지지않는 인연법을 재 탄생시켜 멋진작을 만드셨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