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왕릉 가는길
심재연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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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유홍준 선생님의 문화유산 답사기 1권 경주편에 보면 소불(정양모)선생의 말을 빌어 “경주를 말 하려면 세 가지를 알아야 한다면서 그중 첫째로 진평왕릉의 위치에 대한 분위기의 느낌을 한참이나 서술하셨다. 고목나무 가로수가 끝나는 곳에 위치한 왕릉은 찬란한 신라문화를 창조 해 낼 수 있었던 품격을 갖춘 곳 이라고.
그런저런 생각 없이 개인적으로 사진여행 할 때는 차 뒷좌석을 접어 숙식을 해결하며 다니던 시절이니, 가끔 경주에 가면 주차할 곳을 물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외지고 조용한 곳을 찾다 보니 이곳이 마음에들어 자주 들락날락 할 수 밖에... 한번은 신라문화는 모르겠고 마침 풍년을 약속한 논과, 진입로를 새로 포장한 직후라서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에 바로 카메라를 꺼내게 되었다. 망서림 없이 한 컷.
유 선생님과 내 생각이 바로 일치한 것일까?
신라시절에 전봇대는 없었을것이니 포샵으로 지우고.
디지털 카메라
Maker | CANON | Model | 1DS-MARK2 | Data Time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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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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