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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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싣고
부산에 다녀올게
딱히 먹고 살 명분도 약하고
절실히 기다리는
애틋한 사람도 없는데
가끔은 이렇게
가 보아야 할 것 같은..
한적한 버스에 실린
가슴이 흔들린다
막연한 그리움이
올 해도 부산에 남겠네
2020. 01. 10
어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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