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ÍA DE LA PLAT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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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작은 마을에서......
España
2019. 04.~ 05.
추천 8
댓글목록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추측컨대 그곳 주민이나 민족은 자유분방하고
창의력과 개성이 풍부해 보입니다
돈키호테가 절로 나온게 아니군요
동 시대의 세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세르반데스의 나라답습니다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인섭
추측컨대 그곳 주민이나 민족은 자유분방하고
창의력과 개성이 풍부해 보입니다 돈키호테가 절로 나온게 아니군요 동 시대의 세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세르반데스의 나라답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저도 느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었다가 다시 그 이하로 내려선 것을 보고 '반면교사'로 삼자고도 했는데, 조금 덜 벌어도 여유롭게 사는 게 더 나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노는 날이 많고, 씨에스타까지 즐기는 것에 적응이 안 되고, 리듬을 맞출 수 없어 처음에는 불편함을 느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여행자로서의 불편함이었고, 그들 삶 자체는 많이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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