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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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아느냐
뉘 쉬이 말하여
물이라 하였느냐
담는 대로 모양을 바꾸고
아래로만 흐르건만
탈탈 쓸고
이제 바위만 남았구나
귀신도 모르게
홀연히 하늘로 올라
때로 자취조차 없나니
물을 아느냐
2013. 9. 4
어야 씀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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