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데뷰(Re 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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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데뷰(Re Deview)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불러 주세요
아주 오래전 부터 그렇게 살았어요 이름모를 들꽃으로만
요지음 존재를 알게 되었구요
삶에도 관심이 생겼거든요
2019. 05. 04 어야 씀
@사리현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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