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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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실루엣
연탄불, 된장찌개, 보리밥, 어쩌다 고등어...
온갖 애환을 가슴에 가두고
지금은 그냥 웃고 계신다
욕심도 바램도 귀함도 다 초개같다
시대가 사람을 짓나니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여인들의 가슴에는 무엇을 남기게 될까
한 줄기 바람이 눈자위를 훓고 지난다
2019. 04. 24
어야 씀
@성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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