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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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
그저 바라만 보아요
내가 할 수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군요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그냥 기다릴 수 밖에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간너는 것은
이세상 누구도 바라지 않는 일
저 하늘가 비켜가는 안타까움으로 '사랑한다' 말하고
세상의 어느 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당신과 사랑하였던 기억은
이 생의 마지막날 까지만 가슴 깊숙이 아름다운 비밀로 간직할게요
2019. 04. 11
어야 씀
@사리현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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