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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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명은 모를 새
어느 별
어느 순간에 태어나
누구의 손을 잡고
어느 거리에서 비를 맞나
사람들의 가슴에도
비는 나리는데
누구에게도 풀리 지 않는
수수께끼의 연속
그 인식을 삶이라 하고
한 백년
무엇이 남을까만
착은 끝이 없다
또 다시
봄이 오고
봄비가 내리고
2019. 03. 21
어야 씀
@꽃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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