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水
허영주 Digital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
雨水
새벽을 깨워 산길걸으니
눈이 나린다
어제 가신 님
그리 기다리던 오늘일새
난 무슨 천복을 타고나서
이 순간을 맞을까
하나님 부처님...그저
고맙습니다
얼음도 녹고 눈도 녹아
물이 되는 날
남은 하루라도
물처럼 아래로 아래로...
2019. 02. 19
어야 씀
「고봉산」
추천 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Gallery
雨水
허영주 Digital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