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018
허영주 Digital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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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8
부르는 소리
부르는 만큼 망설여지는 소리
뽀얀 먼지 사이로 남은
한 줄기 햇살이 든다
발정이 멈춘 삶을 사는 건
오랜 습관
무엇을 다지고 일어서
또 새 날을 맞을까
부르는 소리
귀를 막고 일어서는 소리...
2018. 12. 01
어야 씀
「대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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