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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kowa 6 | 렌즈 | 8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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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hp5+, R09 | 스캔 | hp5+, R09 |
추천 6
댓글목록
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단순 간결함과 추상적 사진에 시선이
멈춤니다
한가위 쌍보름달이라 싶습니다
김 윤 희님의 댓글
김 윤 희
Jean-Jacques Annaud 감독의 '연인' 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대사가 있어요.
skin
성인이 된 여주인공의 나래이션이었는데 참 매력적인 보이스였습니다.
스킨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섹시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었지요.
요즘 올리시는 몇몇의 사진에서 사물의 질감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마치 스킨 이라는 단어를 사진화 한 것처럼 섬세하고 까칠하고 차갑고
무엇보다도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무덤덤하고 잘 표현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런 생생한 감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이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인섭
단순 간결함과 추상적 사진에 시선이
멈춤니다 한가위 쌍보름달이라 싶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인용:
원 작성회원 : 김 윤 희
Jean-Jacques Annaud 감독의 '연인' 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대사가 있어요. skin 성인이 된 여주인공의 나래이션이었는데 참 매력적인 보이스였습니다. 스킨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섹시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었지요. 요즘 올리시는 몇몇의 사진에서 사물의 질감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마치 스킨 이라는 단어를 사진화 한 것처럼 섬세하고 까칠하고 차갑고 무엇보다도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무덤덤하고 잘 표현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런 생생한 감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이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영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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